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드리지요 ^^

?나리꽃·2003.09.18. 00:03(수정됨)·6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쓰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건 아닌데...
특별한 생활이 아니라서 그다지 글을 쓸만한 내용이 없다는...=ㅁ=
지하철에서, 도서관에서 책들고 가는 애들 모습 보니까
휴학했다는 사실이 확실히. 실감납니다...
전에는 혼자 밥 절~대 안먹었는데...
개콘에서처럼 어차피 혼자사는 세상. 이말이 확 와닿네요 ㅎㅎ
도서관에서 혼자 밥먹기, 혼자놀기가 업이 되어버렸습니다...ㅋㅋ
추리닝에 티셔츠입고 운동화끈 질끈매고 배불뚝이 가방을 메고
부시부시 머리를 하고 지하철타는일도 한답니다...=ㅁ=
학원에서 알게된 사람들 모두들
"너 왜이렇게 폐인됐어..." 이러더군요...흐흐흣;;
가끔 거울보면 저도 놀라요 ㅠㅠ
혼자노는것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잘 적응이 안되는듯한...^^;;
대인기피증(?) 비스무레한... 이느낌...
사람이 그리워서 생기는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은 어쩔수가 없나봐요...ㅎㅎ
아침저녁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더군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눈병도 조심하시구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ㅡㅡv

댓글 6

?2003.09.18. 00:09
혼자놀기.. 가장 편하면서도 가장 쓸쓸한. 하지만 익숙해지니까 상관없더라.. ㅋㅋㅋ 나도 혼자놀기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쩝.. 성공해서 혼자놀기 안해야지~~ 우오오오.. 나리 열씨미...하. 게. 나~
?2003.09.18. 00:23
나리야...그런건 나에게 상담을... 지하철 자동문 놀이같은거 해봐...-_= 실내화 2000원짜리 신고...지하철 문이 열리면 신발을 벗고 타는거야... 그리곤 한마디..." 방이 참 넓소.."
?의진2003.09.18. 01:57
하하ㅏ하하하핳 ^^;;; 낼해바야지
?용남2003.09.18. 06:20
사람들이 이럴껄.."미쳤소"..-.ㅡ
?2003.09.18. 12:34
정말 획기적인 놀이... 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놀이인것 같아요.. 꼭 디씨풍인것또한. 경계대상..
?별바라기2003.09.18. 17:16
사람이 그리울때면~! 셈나 나와~! 나리~!!! 보고싶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