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걸기.......

?이광규·2003.09.29. 23:05(수정됨)·7
오늘은 월요일 아침부터...참........

일요일날 조금만 조금만....월말이고 월요일날 바쁜일이 많아서...조금만 해놓고 자야지...

그러다가 훌쩍4시를 넘겨서 자고말았다.........

그덕분에 아침에 출근해서 여유있게 차도 한잔 마시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나니까 스르륵...어제 잠을 못잔것도 있고 식곤증에 잠깐 의자에 앉아서 눈을 붙일때쯤...

쾅~~~~어마뜨리~~깜짝놀라서 깨어보니.....총무부 한대리가 서있네......

이광규씨....회사 업무시간에 뭐하는 겁니까..근무자세 똑바로 하세요...하더니 가버린다...

이.........이....무슨.....자니가던 똥파리가 비둘기에게 날개짓 똑바로 하라는 소리인겨.....

그리고 뭐 이광규씨.....? 이젠 잘라지도 않지만......그래도 나도 대리직함을 가지고 있는데...

철저하게 무시하겠다는거야 뭐야.......

회사 사무실에서 부장님..이사님 다 있는데 대리끼리 큰소리로 싸울수도 없고 해서 .......

억울한 가슴 짓누르며......하루종일..천정만 뚤어져라 보고 있었다.......

그러나..복수의 시간을 바로 찾아왔다..........

오후회의 시간에 회의를 하는데 자꾸 내 영역을 침범하는 발언을 하길래.....총무부에서는 총무부일에만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데요...회사 재무상태랑 회계정리건은 제가 맞은 업무인만큼...

제가 잘처리하겠습니다.......라고 말을 끝냈을때 또 뭐라고 말을 하려던 찰라...우리의 부장님......

한대리......이대리가 틀린말한거 없어 당신 업무쪽이나 신경좀 쓰라고 다른사람 업무에 간섭하지 말고

지금까지 다들 잘하고 있었는데 자꾸 시끄러운 일 만들지마....! 경고하는거야.....!

그간 묵은 체증이 쭈쭉~~쿠하하하하~~~~

회의 끝나고 룰루랄라......이리 기분이 좋으니...오늘 좋은 컨디션으로 일좀 해볼까............

오랜만에 밥도 우동정식으로 시켜놓고 ......기분내서....가영씨것도 같이 시켜주고....

있는데....또 우리 자리앞에 와서 오늘 할일이 많으니까 다들 야근들 하자고 하는거야.......

저인간이...지가 참견하지 않아도 하지말라고 해도 할일있으면 다 야근하고 그러는구만..진짜....

하도 얄밉고 꼴사나워서...밥시킨서 취소하고 말끝나는거 기다렸다가 가영씨 퇴근시켜버리고....

나도 가방싸서 퇴근해 버렸다.........

결국 집에와서 집에서 일해야겠지만.........짜증나.....가뜩이나 요즘 회사 다니는 재미가 없는데...--+

한사람씩은 꼭있네.......예전엔 과장중에 한사람있어 그러다가 그만두더니......

그만두니까 또 다른사람들어와서 그러고......--+

쩝..........................아~~~다시...그냥 학교에서 공부나 하고 싶다..................



댓글 7

?Girl2003.09.29. 23:32
힘내라! ^^
?2003.09.29. 23:52
형 힘내세용.~~~ ^*^
?적월2003.09.30. 00:09
그려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세요~~기운내시구요^^
?천랑2003.09.30. 10:17
광규야! 너 대리였어? 좋겠다..난 언제나 대리 다나???
?진영2003.09.30. 10:22
오빠 힘내세요...!!! 홧팅!!ㅋ(쿨럭;;)
?2003.09.30. 16:10
음.. 사회생활이 쉬운게 아니군여..ㅡㅡ; 형 힘내세여~!
?박지은2003.09.30. 18:04
정말정말~ 진짜 쉬운거 아니네요~~ 오빠 그래두 힘내세욥~~!!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