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잼네요 참..

?의진·2003.10.28. 12:20(수정됨)·16
아옹.. 어젯밤엔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그래서 좋은꿈도 꿀거같았지만 꿈은 꾸질못했고ㅋ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서 준비를 했죠..  창문밖으로 보이는 날이 아주 차가워 보였습니다. 바람도..

암튼 늦지않게 서울지방병무청에 갔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참 제각기의 사람을 보았어요

1. 연예인인마냥 폼내고 온사람.
2. 아주 순진해보이는사람.
3. 아주 껄렁한사람.
4. 모범생같은사람.
5. 무섭게 생긴사람.

아무튼 막 이상한 옥상으로 끌고 올라가더라구요. 추운데 실내에서 교육하면 좋은데 다들 부들부들

떨면서 요령을 들었죠. 그리고 가산점이 될만한 서류를 제출하고.  

서울지역에서만 900명이 지원했다네요.. --;;맞나?; 옷 약간헷갈리네ㅋ암튼   총 4500명 정도가 지원했고.. 우헉헉 6:1 정도의 경쟁율이

될듯...

그리고나서 면접..

5명씩 짤라서했는데  머릿속으로 되뇌이고 되뇌였는데도 쫌 긴장풀고있으면 또 까먹어서 --;;

드뎌 저희차례가 되었습니다. 다들 소개하고 지원동기를 말하는데 대부분  "싸나이가 되고싶어서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 차별화를 두기위해 약간은 민망한말이지만 면접관이 그런말들 좋아한대서;;

어제 3줄을 준비했는데 왠지 3줄 다 말하면 짜증낼거같더라구요 ㅎㅎ 간단히

중요한부분만 말했습니다

음 아직 역시  ~요.체를 많이 쓰다보니.. ~다 로 종결짓는말이 약간은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큰소리로

자신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체력검정..  음음 --;;

윗몸일으키기부터 준비하는데  뒤쪽에  팔굽혀펴기하는 그룹에서  '시작' 한 소리에 우린줄알고 초스피드로

3개를 하기시작했는데 툭툭치면서 제 발을 잡고있는 사람이.. '우리아니에요' 이러더라구요 -_-; 에쉬

암튼 힘빼서 우리그룹에서 윗몸일으키기는 1등못했슴다 ㅋ ㅎㅎ

푸쉬업은 아주자신있게했죠.  참 제 옆에 있떤 녀석이 중학교떄 흔히 말하는 일진(?)

옆에 학교에서  이전퇴학먹고 우리학교로와서 우리학교2짱이랑 (헥헥;;;) 맞짱떠서 비겼다는.. ㅎㅎ

  암튼 잘 알진못하지만
(제가 워낙에 모범적이어서 그쪽세계는 잘몰라요 오랜만에 이런얘기하니깐 신기하네요 ㅎㅎ유치하기도)

방가웠지요.

집에갈라고했더니 그래도 그냥 학교에와서 --;; 수업하나 듣고갈라고요.. 애헤헤     11월에 연속지원해서

또 한달뒤에 셤보러가야겠쬬.. 아~~ 합격자발표가 금방금방 나면 좋으련만..  

구럼..    날씨추운데  밖에서 너무 오래있지마세요.. 감기걸린답니다. ㅎㅎ

댓글 16

?2003.10.28. 12:40
그거 신검이야???? 신검가면 대부분 동창회잖아.. ㅋㅋ 장마때가서 정말 짜증났었는데...
?의진2003.10.28. 12:45
ㅋㅋ신검땐 진짜 못만나던 동창들도 많이만났는데..거기서 차비도 줘서 그걸로 영화봤던기억도.. ㅎㅎ
?이미연2003.10.28. 14:29
헛, 아침에 잘봐!! 라고 문자라도 보내려고 했는데.. 잤다.. 랄랄라... 붙어랏!!!
?2003.10.28. 15:42
나도 어제 신체검사 봤지..성남가서 3시간 동안 빤스만 입고 신체검사하고 추워 죽겠더라..-_=; 해병대도 정말 경쟁률이 쎄구나..우리도 5:1정도 될거 같어.ㅠㅜ
?의진2003.10.28. 16:33
우와..형은 부담이 크시겠어요.. 꼭 붙으실수있을거에요 ^^ 미연아..보내려고 했다는 말을 차라리 하지말지 --;; 암튼 맘은 알겠어!! ㅎㅎㅎ 댕큐..!
?☞우기032003.10.28. 17:34
잘되세요
?ㆀ승진ㆀ2003.10.29. 01:20
힘내힘내!! 따뵹!!! ^__________________________^
?의진2003.10.29. 01:51
ㅋㅋㅋㅋㅋ아~~ 승진이보면 아주 뿌듯해..ㅎㅎ -_-v 담에도 식당서보면 따봉기념으로 맛난거사줄께~ 말만해!! 말!!!!! 만!.. ㅋㅋㅋ
?희선2003.10.29. 02:35
이거 군대 간다는데 붙으라고 하기도 웬지 미안하고.. 쩝.. 니가 벌써 이런 나이라니.. 진짜 군인은 이제 아저씨가 아니라니까..-_-;
?중원2003.10.29. 13:57
희선아..그것보다...네가 그만큼 나이를 먹은게 아닐까..ㅋㅋㅋ 여하튼..군인은 아저씨 아님~~ㅎㅎ
?내음2003.10.29. 20:22
후훗 학교서 내친구랑 같이 봤다 ㅋㅋ 경쟁률이 생각보다 쎄구나~정말 넘넘 준비 많이 하고 그런 것 같은데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 자신있게 대답했다니~다행이구~행운을 빈다 화이링~!!
?내음2003.10.29. 20:23
참 여자 해병대 지원하면 지원한 이유 진정한 싸나이가 되고 싶습니다 말고 보라그래야 하지??;; 그냥 갑자기 궁금~
?이광규2003.10.29. 21:17
뭐야..군인은 아저씨면 군대갔다온 나는 뭐냐...
?의현2003.10.29. 23:49
의진아 홧팅! 해병대가서 톱 먹어랏! 가서 누가 뭐라 그러면 의! 한마디만 외쳐!ㅋㅋㅋ
?의진2003.10.30. 00:21
ㅋㅋ 차별화를 두세요!! 여자가 아닌 해병이고싶다.. 머 이런식으로 --;;ㅋㅋ 의현이형 요즘 왜케 보기힘들어요 ㅠㅠ 남은 셤들두 잘보시구요!! 의!!!!!의!!의!!!!!
?백경2003.10.30. 13:26
요즘에도 해병대 지원하는 사람 많구나~~ 우리학교는 대부분 의무병인데.. 해병대는 지워하는 사람없어서.. 해군지원한 사람중에 40%는 착출이라던데.. 뭐.. 해병대가서도 의무병일테지만.. 다들.. 검열돌면.. 약알센다구 하던데.. 설마.. 군대서도 안받아주진 않겠지~~ 부디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