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일년...

?김철곤·2003.11.07. 19:08(수정됨)·11
노래제목처럼 딱 맞아떨이지는 날이네요.

벌써 11월이네요. 날씨는 더욱더 추워지고 있네요.~ 내일이면 제가 별빛에 처음 발을 디딘지 딱 1년째가 되네요. 1년이란 시간이 정말로 눈깜짝할 동안에 지나간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여서 그랬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뻘즘한 상태에서 참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까불이가 되어버렸으니.. ^__^;;

이렇게 대단한것처럼 쓰는것은,, 그냥 1년되서.. 하핫.. 농담이구요
에구 공식 잠수선언할려구요 어자피 있으나 없으나 별로 존재감이 안느껴졌겠지만, 이미 '별빛'이 제 생활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 되었거든요. 사람들 얼굴 안보고 지낼 생각을 하니까 무쟈게 슬프네요. 진담입니다. 그리고 세미나, 관측회(헉.. ㅜㅜ) 벙개등등등 다 불참할듯... 내년까지... 아이고야~

아 그리고 잠수+미개인 생활도 할려구 합니다. 이주x씨처럼 핸드폰을 끊어버리지는 못하겠지만, 인터넷을 안할려구요. 학교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안할 생각입니다. 물론 동아리 홈페이지에도 안들어올것 같네요.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인터넷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줄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관계상 힘들어도 해야겠지요.

요즘 얻은게 2가지 있는데 하나는 떨어질대로 떨어진 자심감과 계속 커져가는 불안감이고요. 또하나는  나처럼 못난놈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안되면 그냥 되돌아가면 되겠죠.. 이제 너무 걱정안할렵니다. 걍 초월할려고요.~~~ 모 죽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군대가는넘도 아닌데 너무 심각해질 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광규형 어리숙한 절 힘내라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미희누나 너무 그만 아프세요  운동도 좀하시고요 건강이 최고..  그리고 우리 동기들.. 이름 다 말하긴 귀찮고.. 공부열씨미들하고 놀아야 할 애들은 좀 놀고, 잘하고. 보영이와 임원애들한테 좀 일을 떠넘겨서 미안한네. 봐줘~^_____^;;;; 나중에 와서 열씨미 할게~

그리고 종완누나, 시험 잘보시고요~
홍빈이형도 꼭~~~!!!! 군대 붙으세요.
혜민누나랑 새봄누나도 시험공부 열씨미 하고 시험 잘보구~~~

그리고 우리 정택이~~~~ 우리 함 '죽을뻔했어'.. 라고 말할정도로 열씨미 해보자.

아. 이글 다쓰면 이제 우리 동아리 홈피 못들어올 생각하니까 글다 쓰기가 싫어지네.. ㅡㅡ;;; 손가락이 저절로 'star~~~~~' 가는 버릇을 어떻게 고칠꼬.. ~~~

모든 별빛 여러분들.. 즐거운 크리스마스(12월)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1월1일).
모두모두 설날(1일) 잘 보내시고요.
그리고 모두 건강하세요..~~(꼭죽으러 가는 느낌이잖아.. 이런거 아닌데..)

그리고 꼭~~~~~꼭 꼭~~곤이랑 택이랑 꼭 시험 붙으라고 하루에 1번씩(더 많이 해주면 좋고요) 꼭좀 기도해주세요.

그럼 이상 곤이였습니다.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뵈요~

댓글 11

?2003.11.07. 19:22
아 깜빡잊고 안썼는데요.. 나 나중에 다시 컴백할때.. 형누나들한테 말 편하게 쓰고 싶은데 그렇게 할게요~~ 광규형표현으론 반란 프로젝트라고 하시는데... 아무튼 갑자기 그런다고 너무 건방지다고 그러지 말아주세요..~~ 그럼 정말로.. 안뇽~~~
?나리꽃2003.11.07. 21:31
곤.곤.곤...송년회도 안올것인가? ㅡㅡ;; 으흑...나랑 주현이가 오니 정택이와 철곤이가 떠나는구나... 화이팅!!
?미희2003.11.07. 22:17
응;; 이게 회복이 잘 안되네;; 놀다 걸리믄 알지?-_- 열심히해~
?적월2003.11.08. 00:02
단절됨과 고립됨의 백미를 느껴봐.나름대로 붕떠있는 기분이래두.ㅋㅋㅋ 열심히 하렴.^^
?2003.11.08. 01:02
-_= 군대 붙으세요가 뭐야..ㅠㅜ 임관하세요로 고쳐줘.. 그래..열씸히 해..!! 잠수중에 혹시 소주가 필요하다 하믄 명지대로 잠시 올라와.. 명지대에서 숨한번 쉬어야지..ㅋ
?의현2003.11.08. 01:27
열심히해라!^^
?중원2003.11.08. 04:03
결심이 대단허이..수고하시게나...쩝..
?권민우2003.11.08. 13:41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걸 요즘은 더욱 실감한답니다 고등학생들 보면 나도 저랬었지~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고향 친구들도 많이 생각나고..^^;
?진영2003.11.08. 23:33
^^ starr~~~ 이버릇 고치기 힘드실텐데..ㅋㅋ 암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 하시구~!! 꼭 잘해낼거라 믿습니당~!!
?백경2003.11.09. 02:11
그러구 보니..난 벌써.. 만 3년이다.. 우와~~
?러브혜문2003.11.12. 10:48
오오오오오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