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

?적월·2003.11.12. 20:41(수정됨)·2
이래저래 싸여만 갔던 스트레스를
어느 순간 팍~하고 느끼는 스타일이라
아주 성가시답니다.-_-;;

시험이 끝나 할일 없는 친구를 하나씩 불러다
저의 스트레스를 같이 풀 기회를 주고 있죠.

노래방가서 미친 듯 노래를 부르다
가수를 꿈꾸지 않아 다행이란 안도감도 느끼고
미친듯이 먹다 그 포만감이 흐믓해 멍한 표정을 지어 친구를 두렵게 만들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기분은 대략 평온하답니다.

그건 그렇고..
주현이도 나리도 모두 시험이 끝났는데
특별한 일이 없네요-_-
휴학생의 하루는 길기만 한데
(라고 말해도 사실 그렇게 길진 않다죠.;;)
휴.....
사실 예전엔 특별하고 설레였던 일들이 또는 일들이였던 것들이
이젠 식상해 지나고 나면 그저 그랬던 일들로 남아버려
언제나 98% 모자란다죠.

마음만 먹으면 만족할 것들이 내 주변에 많은데
오히려 그런 만족들이 저에게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욕심쟁이 우우~♬
이 노래가 문득 떠 올랐다는..;;;;

아아..세미나때 뵈요.-_-/

댓글 2

?李 근태2003.11.12. 22:10
누나 안정을 찾으세요... 극과 극은 안좋아요....^^;;;;
?별바라기(운기)2003.11.12. 23:15
당최 극과 극을 달리는 사람이야.. 그취 애진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