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우상순·2004.02.22. 04:04(수정됨)·6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정신없이 시간은 잘도 가는데... 뭘 하고 있는지... 매번 하는게 학기 시작, 수업 좀 듣나 싶으면 중간고사,.. 정신없이 지나고 나면 또 기말고사... 쫌 놀다보믄 다시 학기 시작... 흘...

저번주에는 오랜만에 밴쿠버 다녀왔다. 호재도 보고, 영혜도 보고 용우도 보고, 유진이는 쫌 밖에 못 보고... 덤으로 울 오빠 친구도 보고...ㅎㅎㅎ 여기 살다보니, 본의 아니게 요즘에는 금주를 하게 된다. 한국 같았음 일주일에 3일은 마셨을 술인데... 술보담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가끔 그립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노니 정말 좋더군... 10년이 넘게 만나온 친구들... 그들만큼 날 따뜻하게 날 편안하게 해주는 이들은 없는거 같다. 특히 밤에 정을 돈독히 쌓아온 터라...
봄방학 되믄 스키장 가자고 약속 했는데... 기대된다.

어제 밤 꿈에는 별빛인들이 나왔다. 아마 동기랑 걸이 사진 볼라고 그랬나보다. 벌써 졸업(?) 이라니... 양복입은 모습 멋지던데... 우리 93들은 한쪽에서 열심히 양주만 마시던 꿈이었다. 병오는 역시나 젊은이들과 열심히 노는 모습...
간만에 꿈에서라도 보니 반갑더군... 그리고 다들 보고싶다.

다들 건강하게 잘들 지내시길...

Have a nice day and be happy !!!

댓글 6

?antares2004.02.23. 09:36
언니~ 다들 잘지네시죠 ^^ 동기랑 용걸이 졸업식 가니까.. 선배들 생각 많이 나더군요...^^ 선배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이병오2004.02.23. 16:10
아..........이론........ 졸업식....... 졸업 축하해~
?이은주2004.02.24. 11:06
와~ 언니! 오랜만임당..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저희도 동기랑 걸이 졸업식 못갔어여..저희 졸업할때는 모두들 와줬는데...미안타..친구들~
?이은주2004.02.24. 11:07
열심히 일해서 언니 한국에 오시기 전에 꼭 미국으로 출장가겠슴당..기둘리세요..^^*
?김원주2004.02.26. 19:34
언니 안녕하시져..???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일 없이 시간만 가서 친구들 선배들 만나기가 쉽질 않네여.. 멋모르고 선배님들에게 귀염받을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이호재2004.03.06. 05:54
어이.. 스키장 언제 갈껀데? 나 스키복 없는데.. 바지라도 사야하나? 으.... 위에는 오리털 파카 입고?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