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관측후기

?04재훈·2005.01.21. 21:45(수정됨)·4
1월20일 우린 번개관측으로 세종천문대에 갔어요.
천문대라는 곳에 처음가봐서 설레였어요~^^
중원이형차엔, 재빈이형, 진웅이, 지연이 누나, 재훈이가 탔고,
강이형 차엔, 희선이와, 정근이형, 그리고 새로운04 준승이가 탔어요.
마지막으로 혜문이형 차엔, 종인, 은지, 민희가 탔죠^^
가는길에 처음 온 준승이에게 자신이 3수해서 03이라고 속인 정근이형과 (너 군대 안가냐?)하며 그에 동조한강이형과, 희선이!^ㅡ^ 대단하신 분들이예요.
준승이 완전히 당했죠^^;;

세종천문대에 도착하니, 지인이누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ㅡ^
그리고, 보영이누나, 진영이누나가 오시고, 밥을 먹었죠.
초등학생들이 수련회.. 를 와서 우린 각자 역할을 배분받아 움직였어요.
잠시후.. 밀려드는 초등학생들..... 가끔 중학생도 있긴 했어요ㅡ.ㅡ
너무너무 아이들이 많아서 그저 망원경 한번 보여주는 것에 급급했어요.
정말 추운데 다들 고생많이 하셨어요ㅡ
쌤들과 재빈이형의 아이들 다루는 솜씨에 감탄하고.... 한순간에 유명한(?)사람 and 변태선생님 되버린 진웅이.ㅋ
약간 시간이 지체되긴 했지만, 무사히 끝냈어요.

잠시 쉬었다가, 우리의 별이 빛이 조립을 시작했어요.
몇번이나 해밨음에도 막 실수하고ㅡㅡ; (으으 앞으로 안그럴께요~)
광축맞추는것도 왜이렇게 못하겠는지.....
그래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오~랜시간동안 광축을 맞춘후, 겨우 망원경을 가지고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안개가 꼈는지, 별이 매우매우 반짝이는게 보이며, 상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거예요!!ㅜ.ㅜ
결국 달 스케치도 못하고..ㅜ.ㅜ (전 집에 연필 없어서 연필도 사갔는데.ㅡㅡ;)
그래서 결국 관측을 포기하고, 들어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리곤, 드라이기로 얼어붙은 장비들을 녹이고, 정리한 후 장비를 배분하고, 서울로 출발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추웠던 관측회였지만 재밌었어요^ㅡ^

댓글 4

?이수경2005.01.21. 23:59
변태선생님 진웅이.. 그림이 그려지는건 왜일까?ㅋㅋ
?전혜문2005.01.22. 08:19
아우~ 너무 추워~ 돌아올때 하늘은 정말 예술이였는데^^; 번개관측마다 도움을 주신 광규형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원2005.01.23. 01:06
3수한 03 정근..... 너무 슬프다..... ㅡ.ㅜ
?진영2005.01.23. 12:11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중원오빠! 강이오빠! 혜문오빠! 감사드리구요! 광규오빠 감사해요~!! 다른 분들도 수고 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