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측회 후기
관측회를 가기 전 우리 별이의 초점거리를 한번 측정 해보기 위해 조금 일찍 저, 승배, 슬기 이렇게 모였어요. 원래는 신탄리로 가서 측정하려고 했지만 준보가 늦게 올 것 같아서 그냥 서강대에서 측정해 보았어요.
측정방법 : 2m정도 막대(저는 전지 2개를 연결했어요)를 준비하고, 막대끝에 수직으로 가로, 세로 (10*10)의 정사각형을 붙인다.
그리고 별이의 주경을 태양을 향하게 하고, 막대를 앞 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정사각형 판에 가장 선명하고 작은 상이 맺히는 거리를 측정한다.
총 5회 측정했는데 하나하나의 결과값은 승배가 가져가서ㅡㅡ; 평균은 1203 이었습니다.
10%이내의 오차가 있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정확해서 놀랐어요.
수 많은 오차의 원인을 고려하면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는 지하철을 타고~~ 멀리멀리 의정부역으로 가기 위해 6호선을 타고 가다가 석계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러 갔는데 어디서 많이 본 마운트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그것을 가진 사람이 뒤돌아 서 있어서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소라였어요.ㅎㅎ
우연히 만나니까 정말 반갑더군요.^^
소라는 관측회는 안가는데 금송이가 갑자기 몸살나서 의정부까지 장비 가져다 주러 가는 길이었어요.
(소라 고마워~ㅎㅎ)
그리곤 의정부에 모두 모여서 언제나 처럼 통근기차를 타고 신탄리로 향했답니다.~
도착하니 아주머니께서 방을 안치워 놓으셔서 밖에서 장비 조립을 했어요.
빛이를 먼저 조립하고~ 별이도 오랜만에 주경과 경통을 연결하는 나사를 한번에 끼우며! 열심히 조립했어요. 광축은 승배가 맞췄는데 잘 맞추더군요.ㅎㅎ
그리고는 세호가 오고~ 그 이후는 세호가 후기 올린대로 입니다~^^
저는 해진후 금성보고, 숙소 뒤뜰에서는 달, 토성, 화성을 잡아봤어요.
하늘이 그렇게는 좋지 않아서 메시에 목록까지는 못 잡겠고.. 아이피스 바꿔 끼워 가면서 행성만 열심히 잡았어요. 관측 처음온 애들이 많았는데 역시나 가장 인기있는 토성..ㅎㅎ
그리고 관측지 옮겨서는 별이로 이것저것 잡아보려 했으나.. 파인더가 와전 망원경과 다른 방향을 하고 있어서 제대로 못 잡겠더군요.ㅜ 아직은 파인더 없이는 잘 못잡겠어요.
그래서 빛이를 열심히 가지고 놀았죠ㅎㅎ.
그래봐야 오리온 대성운 정도 밖에 못 잡은 것 같아요.
조금 지나니 그 전날 잠을 적게 잔 후유증때문에 너무 졸려서ㅜㅜ
계속 졸린 눈을 비비며 별똥별을 보다.. 결국 철수 하고 말았죠.;;
그래도 이번 관측회 새벽에라도 날씨가 풀려서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측정방법 : 2m정도 막대(저는 전지 2개를 연결했어요)를 준비하고, 막대끝에 수직으로 가로, 세로 (10*10)의 정사각형을 붙인다.
그리고 별이의 주경을 태양을 향하게 하고, 막대를 앞 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정사각형 판에 가장 선명하고 작은 상이 맺히는 거리를 측정한다.
총 5회 측정했는데 하나하나의 결과값은 승배가 가져가서ㅡㅡ; 평균은 1203 이었습니다.
10%이내의 오차가 있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정확해서 놀랐어요.
수 많은 오차의 원인을 고려하면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는 지하철을 타고~~ 멀리멀리 의정부역으로 가기 위해 6호선을 타고 가다가 석계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러 갔는데 어디서 많이 본 마운트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그것을 가진 사람이 뒤돌아 서 있어서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소라였어요.ㅎㅎ
우연히 만나니까 정말 반갑더군요.^^
소라는 관측회는 안가는데 금송이가 갑자기 몸살나서 의정부까지 장비 가져다 주러 가는 길이었어요.
(소라 고마워~ㅎㅎ)
그리곤 의정부에 모두 모여서 언제나 처럼 통근기차를 타고 신탄리로 향했답니다.~
도착하니 아주머니께서 방을 안치워 놓으셔서 밖에서 장비 조립을 했어요.
빛이를 먼저 조립하고~ 별이도 오랜만에 주경과 경통을 연결하는 나사를 한번에 끼우며! 열심히 조립했어요. 광축은 승배가 맞췄는데 잘 맞추더군요.ㅎㅎ
그리고는 세호가 오고~ 그 이후는 세호가 후기 올린대로 입니다~^^
저는 해진후 금성보고, 숙소 뒤뜰에서는 달, 토성, 화성을 잡아봤어요.
하늘이 그렇게는 좋지 않아서 메시에 목록까지는 못 잡겠고.. 아이피스 바꿔 끼워 가면서 행성만 열심히 잡았어요. 관측 처음온 애들이 많았는데 역시나 가장 인기있는 토성..ㅎㅎ
그리고 관측지 옮겨서는 별이로 이것저것 잡아보려 했으나.. 파인더가 와전 망원경과 다른 방향을 하고 있어서 제대로 못 잡겠더군요.ㅜ 아직은 파인더 없이는 잘 못잡겠어요.
그래서 빛이를 열심히 가지고 놀았죠ㅎㅎ.
그래봐야 오리온 대성운 정도 밖에 못 잡은 것 같아요.
조금 지나니 그 전날 잠을 적게 잔 후유증때문에 너무 졸려서ㅜㅜ
계속 졸린 눈을 비비며 별똥별을 보다.. 결국 철수 하고 말았죠.;;
그래도 이번 관측회 새벽에라도 날씨가 풀려서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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