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먼.

?Girl·2006.05.07. 16:06(수정됨)·4
이곳은 참 먼 곳입니다.
마치 내가 우주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란 아이같은 상상을 해도 될만큼 멀리 날라와야하는 곳.

가끔 이곳이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대했던 것만큼의 하늘이 펼쳐지지 않는 것이 제일 안타깝긴 하지만...

요즘엔 비가 종종 내리네요.
낮게 깔리는 구름이 하늘의 빛을 가리구요. 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때면 구름녀석을 몰고가면 분명 별을 볼 수 있겠지~라며 혼자 설레곤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꿈인것마냥 느껴지는 것은 피곤한 몸을 이기지못하는 저 자신의 문제겠지요?^^;

1분 1초라도 내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한다면...
분명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도 제겐 아주 소중한 것이겠죠?!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시간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치보다
지난 시간에 대한 그리움이 한층 더하네요...

다음주가 총관측회라죠?
참 많이도 빠졌습니다.
총관측회.

어떤 분위기일지 혼자 상상해봅니다. 손으론 턱을괴고 눈은 하늘을 살짝 올려다보면서 자연스레 입가엔 씨익~^___________^
이런게 추억을 곱씹는 모습인가봅니다.

어서 어서 쫓기는 생활에서 벗어나 맘편히 총관측회에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멋진 별빛만들어가세요.

정말 총관측회 가고싶다..
내년엔 꼬옥~!^^

☆ㅇ ㅅㄹㅎㄱ ㅇㅎㄹ ㅅㄹㅎㄴ girl~!

댓글 4

2006.05.07. 16:27
형... 수억만리 외진 곳(?)에서 고생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언제나 멋있었던(물론 지금도 멋있으시지만요..ㅋㅋ) 형의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빨리 컴백하시와요~
?*東*~2006.05.07. 18:16
걸아~ 나의 사랑하는 Girl~ 내가 보고 있는 저 별을 너도 보고 있겠지...? 그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란 느낌이 들기도 하는구나... 곧 볼 수 있겠지?
?02적월2006.05.07. 20:22
건강히 지내고 계시지요? 내년 총관때는 꼭~오셨으면 좋겠네요~
?철곤2006.05.08. 00:21
형.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 다음에 꼭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