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2.성격개조, 먹이훈련
두번째군요.
저번 금붕어 세마리
아직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이름은 아직 못 정했어요.
그동안, 물도 몇번 갈아주고, 위치도 바꿔보고,
위험해보이는 수족관내 상어조각상을 제거하는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가장 큰 일은
수족관 뒷면에 붙은 수초랑 물고기 그림을 떼어버린 일인 것 같아요.
보기도 시원시원하고 훨씬 밝아져서 개인적으론 만족하는데,
그 수초랑 물고기가 헤엄치는 그림이 떨어져 나간 뒤로
물고기들 성격이 바뀌어 버렸습니다.^^ㅋ
결과부터 말하면,
조금은 물고리끼리 서로 장난도 치고 친해지고,
저와의 관계도 수동적에서 주도적(?)으로 바뀐듯 해요.
일단, 제일 신가한 건 벽만 밀고 제일 바보같던 빨간애!
그림이 떨어진 뒤로는 다른 두녀석을 졸졸 쫓아다닙니다.
조금 과격하게요.
(그래서 다른 두녀석 행동도 바뀐듯 해요.
어쩌면 뒷면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착각해서
힘겨루기를 하던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가끔은 세마리가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끝인지 알수 없는 기차놀이를 하곤 합니다.
그래도 아직 먹이를 제일 먼저 발견하진 못하지만,
요즘은 다른녀석들을 따라다니다가 같이 잘 찾아 먹는 것 같아요.
제일 활달하고 물방울 붕붕놀이에, 배형도 가끔하던 흰붉은 얘
처음왔을덴 정신없이 왔다갔다 했는데, 요즘은 조금 차분해진 느낌이예요
밥도 혼자 다 먹지 않고요..
빨간얘가 활달해져서 그래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만 하던 물방울타고 붕붕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하는..'붕붕놀이'
요즘은 세녀석이 같이 합니다. 공간이 1인용인데,
두녀석이 서로 하겠다고 몸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은녀석.
이녀석때문에 요즘 누가 주인인지 헛갈리고 있습니다.ㅋ
깜박잊고 밥을 안주면 어항물을 틔겨서 저한데 알려주네요.
처음엔 우연인줄 알았는데, 밥먹을 시간에 제가 자꾸 시선을 외면하니깐
바로 물튀겨서 제가 바라보게 만들고 수면위로 올라와서 뻐끔뻐끔 먹이먹는 신융을 해서
밥을 달라고 졸라댑니다.
밥주려고 어항 뚜껑을 열면
흰붉은 녀석은 밥주는줄 알고
검은녀석이랑 같이
수면에 뻐끔거립니다.
붉은녀석은 다른 두녀석이 그러니깐 밥주는줄 알고..
지금 밥주면서 제가 밥주는 하인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저번 금붕어 세마리
아직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이름은 아직 못 정했어요.
그동안, 물도 몇번 갈아주고, 위치도 바꿔보고,
위험해보이는 수족관내 상어조각상을 제거하는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가장 큰 일은
수족관 뒷면에 붙은 수초랑 물고기 그림을 떼어버린 일인 것 같아요.
보기도 시원시원하고 훨씬 밝아져서 개인적으론 만족하는데,
그 수초랑 물고기가 헤엄치는 그림이 떨어져 나간 뒤로
물고기들 성격이 바뀌어 버렸습니다.^^ㅋ
결과부터 말하면,
조금은 물고리끼리 서로 장난도 치고 친해지고,
저와의 관계도 수동적에서 주도적(?)으로 바뀐듯 해요.
일단, 제일 신가한 건 벽만 밀고 제일 바보같던 빨간애!
그림이 떨어진 뒤로는 다른 두녀석을 졸졸 쫓아다닙니다.
조금 과격하게요.
(그래서 다른 두녀석 행동도 바뀐듯 해요.
어쩌면 뒷면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착각해서
힘겨루기를 하던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가끔은 세마리가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끝인지 알수 없는 기차놀이를 하곤 합니다.
그래도 아직 먹이를 제일 먼저 발견하진 못하지만,
요즘은 다른녀석들을 따라다니다가 같이 잘 찾아 먹는 것 같아요.
제일 활달하고 물방울 붕붕놀이에, 배형도 가끔하던 흰붉은 얘
처음왔을덴 정신없이 왔다갔다 했는데, 요즘은 조금 차분해진 느낌이예요
밥도 혼자 다 먹지 않고요..
빨간얘가 활달해져서 그래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만 하던 물방울타고 붕붕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하는..'붕붕놀이'
요즘은 세녀석이 같이 합니다. 공간이 1인용인데,
두녀석이 서로 하겠다고 몸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은녀석.
이녀석때문에 요즘 누가 주인인지 헛갈리고 있습니다.ㅋ
깜박잊고 밥을 안주면 어항물을 틔겨서 저한데 알려주네요.
처음엔 우연인줄 알았는데, 밥먹을 시간에 제가 자꾸 시선을 외면하니깐
바로 물튀겨서 제가 바라보게 만들고 수면위로 올라와서 뻐끔뻐끔 먹이먹는 신융을 해서
밥을 달라고 졸라댑니다.
밥주려고 어항 뚜껑을 열면
흰붉은 녀석은 밥주는줄 알고
검은녀석이랑 같이
수면에 뻐끔거립니다.
붉은녀석은 다른 두녀석이 그러니깐 밥주는줄 알고..
지금 밥주면서 제가 밥주는 하인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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