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13 번개후기 ^ㅡ^
제목에서 느껴지는 기쁨을 느끼셨나요 ? (^ㅡ^ ← 이것 ㅋㅋ)
상암경기장 번개에서는 광규오빠가 5시 30분쯤 가장 먼저 도착하셨답니다.
그리고 성애언니 , 철곤오빠 , 세호 , 제가 모여서 경기장으로 들어갔어요.
앗 , 강오빠는 전반전이 끝나는 무렵에 합류~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서로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처음엔 입장권을 나눠준다고 해서 광규오빠가 아무도 모르는 (? ) 비법으로
한사람당 한장만 받을 수 있다는 입장권을 무려 십여장을 가져오셨답니다. 와와
하지만 다시 입장권의 효력이 상실되었다고 하는 바람에 저희는 자리를 찾아 헤메야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주 아주 - 좋은 자리를 찾아서 앉았답니다.
스크린도 잘 보이고 자리도 앞쪽이고 ~
시작하기 전까지는 김밥도 먹고 과자도 먹고 맥주도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좋은 경기장과 많고 많은 사람과 무서워지는 빨간티를 보면서..
두근두근 드디어 경기가 시작했고
평소 조용히 축구를 봤던 저도 모두 함께 응원하는 자리에 가니 폴짝 폴짝 뛰게 되더라구요.
동점골이 들어갔을 때는 어찌나 기쁘던지 , 성애언니와 얼싸안고 환호했어요.
기분 좋은 경기가 끝나고 나니 경기장이 조금 더럽더라구요.
이런걸 그냥 두고 가지 않는 센S를 발휘하는 별빛인들.
광규오빠와 철곤오빠, 강오빠 , 성애언니께서 먼저 쓰레기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과 함께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쑥쑥 커지는 걸 느꼈습니다. .
경기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곤 오빠 동네 근처에서 닭날개튀김에 맥주를 마시며 짧은 뒷풀이를 가졌어요.
(아,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생맥주 공짜!)
오늘 정말 안왔으면 후회했을 것이라고 모두 한마음으로 이야기하고
다음 경기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추신 :특별히 , 광규오빠 -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추추신 : 너무 졸려서 후기를 잘 쓴 건지도 모르겠네요.전 이만 졸려서 슈웅 -
세호가 또 다른 버전으로도 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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