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19 번개후기 0ㅁ0

·2006.06.19. 13:33(수정됨)·3
ㅎㅎ
역시 한국축구...어리버리하면서도 대단합니다..
강호 프랑스와 비기다니.....ㅋㅋㅋ

지난번 토고전에 이어 프랑스전까지...응원전에 간 저의 놀라운 체력(?)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이번에 새벽4시 경기라 미리 사전 작전이 필요했습죠...

그래서 미리 상암경기장 근처 모든 찜질방 위치를 파악해놓고(혹시나 폭주할까봐..)
일단 일욜날 저녁 8시에 상암에 도착했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듯.. 그다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군요..
까르푸에도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고...좋았습니다..
밥먹고 찜질방가서 사람 많냐고 물어보니..." 없는데요~" 라더군요...-ㅁ-;;;
예상외로 바로 옆에 찜질방이 붙어있는데 사람들이 모르는건지... 정말 한산했습니다..
찜질방 바닥을 뒹글뒹글 거리면서.....TV도 보고 과자도 먹고..
(아! 여기 찜질방 강추입니다.. 음식물반입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설도 좋더군요... 크기도 크고..
그리고 수영복 있으신 분은 꽁자로 이용가능합니다..수영장+찜질방 = 8천냥..)
새벽 2시반???인가까지 푸욱~ 자다가 씻구 나가니 3시 반이더군요.....때도 안밀었는데 뭐때메 이렇게 늦었는지..ㅋㅋ
암튼..
가서 우연히(?) 계단을 내려오는 광규형을 만나 지난번같은 고생은 하지 않고 다행이 쉽게 일행과 합류
할수있었습니다.
솔직히...전반전 후반전...뭐...일방적인 경기더군요...
그런데 체력전은 체력전인가봐요..우리가 동점꼴 넣으니까 그때 부터 프랑스는 기운이 다들 빠졌는지
맥을 못추리고...ㅋㅋㅋ
암튼... 마지막 10분동안 목터져라 응원하고 아주 흥분된 익사이팅한 경기였습니다...

마지막에 아침밥먹으러 이동할때 거의 뉴스에 나올뻔 했다는....
(참고자료는 사진으로 저와 지혜 싸이에 가면 있을듯합니다...)

다음 스위스전도 찜질방 코스를 해야겠어요..
의외로 사람도 별로 없고 시설도 좋고...

다음 스위스전때는 찜찔방 번개어때요? ㅋㅋㅋ

댓글 3

?세호2006.06.19. 19:13
응원도 체력전..ㅋ
?04은선2006.06.19. 19:44
유혹의 손길..으흐흐흐흐~.~
?04재훈2006.06.20. 07:00
전 스위스전은 고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