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짧은 관측 후기 ^^

?05 구지·2006.09.24. 23:31(수정됨)·6
집에 와서 쉴틈도 없이 과외 준비하고 4시에 나가서
과외 두개하고 집에 와서 씻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

아래에 성도가 일정을 아주 자세하게 썼으므로 전 패스~ ㅋ

돗자리에 누워서 밤하늘을 찬찬히 보고 있으니...
참... 뭐랄까... 기분이 몽롱~하더라구요.. ㅋ
씻고 막 이불 속에 누워서 잠들기 바로 직전의 그런 느낌?! ^^
정말 너무 좋았어요!!!!!!!!!!

간간이 떨어지는 별똥별도 보고~
구름과는 다른 깊이있게 뿌연 은하수도 보고~
은주와 재훈선배에게서 별자리 설명도 듣고~
안드로메다 은하를 쌍안경으로 보겠다고 한시간을 끙끙거리고~
또다시 망원경으로 잡아보겠다고 씨름하고(찾아놓고도 바보같이 찾은 줄 몰라서 헤맸다는;;;)
페르세우스 이중성단도 직접 찾고, 알비레오 이중성, 플레이아데스 성단...
직접 쌍안경으로 망원경으로 찾아서 보았던게 정말 감동이었어요..
일찍 자버리는 바람에 오리온 대성운을 못본게 어찌나 안타까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정말 더 열심히 세미나 참석하고
관측회 잘 따라다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아는 건 계속 보이더라구요..

별빛 너무 좋아요 ㅋㅋㅋ

댓글 6

2006.09.25. 00:43
'아는만큼 보인다' 이제 별빛에 다시 열강 스터디 모임 발동되는것인가...
?이병오2006.09.25. 12:03
^__________^ 나두 담에 함께 해보자구~~
?04민희2006.09.25. 20:49
'아는만큼 보인다~' 그래서~ 저는 가끔 서울에서도~ 은하수가~ 보인다니깐요~ ;;;;; 어헝;;;;;
?04은선2006.09.26. 11:14
기타 등등 찾으라고 정말 허리가 아픈 관측회 였어..ㅋㅋㅋ
?04희선2006.09.26. 12:58
미니야... 서울에서 본건 은하수가 아니고 어디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였을거야..ㅋ
?04민희2006.09.26. 19:52
to. 구지! 이번주내로~ 사진 보내주고서~ 문자할께~ ^^ to. 문희! 아냐!!아냐!!! 서울에 어찌 굴뚝이 있단 말이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