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오고 비도 오네요.
어제가 맞을거에여.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창밖으로 눈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올 겨울 들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눈이 내려서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막 핸드폰으로 여기 눈내린다고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었어요.
그치만, 참았지요. "눈 안온다" 라고 할 것 같아서였지요.ㅎㅎ
한 40분은 공부안하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제 마음이 순수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저야 감사하지만,,,ㅋ)
공부하기 싫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ㅎㅎ
오늘은 낮에 구름이 안보이길래 비는 내리지 않겠지 생각하고있는데,
어딘가에서 물방울 소리가 자꾸 들리네요.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생각지 못했던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동합니다.^^
다들 기말시험 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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