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04재훈·2007.03.26. 23:27(수정됨)·7
목을 삐긋.; 했어요.ㅠ
기분좋게~ 푹~ 자고 옆으로 누워있던 몸을 똑바로 누우려고 돌리는 순간 목에 근육인지 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뒤틀림을 느끼며 아~!!! 하는 비명을 질렀죠;;
아침엔 너무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를 못해 학교는 물론이고 병원도 못가고;;
오후에야 겨우 한의원에 갔다왔어요.
한의원가서 진료받고 나니까 훨씬 좋아지더군요. 처음으로 한의원이란 곳을 가 보았는데. 한의사선생님이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정말 울고 싶을만큼 너무너무 아팠었는데 침 하나 놓고, 조금 치료받으니.. 증상이 100->20 으로 줄어들었어요. 게다가 처음에 진료받기전에 어떤 기계에서 좀 검사하고~ 진료실에서 진맥하더니 제 몸의 상태를 거의 맞추시는거예요!.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으신 분이셨는데 정말 멋져보였어요. 한의학이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문득 고등학교 때 한의사의 꿈을 꾸고 공부했을 때도 떠오랐어요.ㅎㅎ
오늘 너무너무 아팠지만 한의학의 매력을 느낀.. 하루였네요.
내일은 다행이 제가 수업없는 날이라~ 집에서 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하지만 레포트는.;;)
으.. 내일 직장인이신 지은누나한테 연락해서 점심이나 얻어먹으러 갈까 생각했었는데.. ㅠ.ㅠ
에고; 다칠려니 참;; 이상하게 다치네요~
별빛 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댓글 7

?이병오2007.03.26. 23:43
오우 !! 이런 .... 젊다고 방심했나 ? 건강한것이 최고요~ 오늘 나름 바뻐서 답 문자도 못했네~~ 미안~~ 몸조리 잘 하구~~으쌰 !
2007.03.26. 23:43
나도 요즘 목쪽이랑 어깨쪽이 결려서 좀 그랬더니 누군가 나에게 그러더구나.. "삼십견아니에요?" -ㅁ-;;;
?02보영씨2007.03.27. 01:36
나도 발 삐끗했을때 출근하다 말고 침맞았는데 씻은듯이 나아서 다시 출근했던 기억이 ㅎㅎㅎ 그럼 넌 목에 침을 맞았겠네? 목에 침꼿고 있는 광경히 과히 위태위태 했겠는걸
?03방혁2007.03.27. 10:49
읔..나도 한의원을 많이 다닌 사람으로써 알지...내가 중학교때 다쳤을때 병원가니 1달 입원하라고 해서 한의원갔떠니..1달동안 침맞아서 나았던 적도있는데..;;; 강형~ 요샌 컴터 많이해서..20~30대에 오십견이 많이 온데요;;;
?04준승2007.03.27. 20:28
임재훈 실망이야 ~ㅋㅋㅋ
?03임경일2007.03.28. 05:54
첫 줄만 읽고 완전 놀랐네;; 많이 나아졌다구 하니 다행이다;;
?00병욱2007.03.28. 23:45
좀 나아졌으려나.. 정말 건강이 최고다~ 몸 건강 마음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