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텔지어...

?5·2003.01.31. 02:41(수정됨)·3

       추억이 소중한이유~

  김장훈의 노래가 생각난다.  올려져 있는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울컥 떠오른다.

  재빈이형 군대간다고  서럽게 펑펑 울던 은미누나와.. 그 손을 언제까지라도 꼭 잡고있던 송강...

술에취해 <바위처럼>을 부르며 혼자 춤추던 길범이형.. 자기의 모든 비밀번호는 공주님 이라던 진연누나...

  군대가기 전날 지하철 플랫홈에서 빠알갛게 물든 눈을 뒤로 힘없이 돌아서던 용남이와 그모습에 닭똥같이 굵은 눈물을 떨러뜨리던
지인누나...

한밤중에 용문사를 오르며 나누었던 은주누나와의 이런저런 얘기들...

  머가그리 힘든지 눈물을 많이 보였던 송이....

이 모든것들이 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 버렸다..

모든것이 변해버린것 같지만... 결국에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리얼리티가 사라져 버렸다...



                            -리얼리티의 결핍으로
                                         맬랑콜리 해져버린  놈이...-

        




















댓글 3

?짝주2003.01.31. 03:33
집에 와서 설두 보내구.....^^;; 야~1 글구 그 연극 나 혼자봤다... 글케 돼버렸다...ㅜ.ㅜ
?짝주2003.01.31. 03:34
참 잼난 일도 많았던 거 같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던 거 같구.... 그런데... 모두 너무 오래전 일인 것만 같다......
?영선2003.01.31. 16:15
부강 또 특박나온게야? 설날에 잘맞춰나왔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