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살아있는거지...?
이 세상하직할뻔했다..
설날 아침 차례를 지내고 사촌동생을 태우고 슈퍼맨의 S자를
연상하게 하는 커브길이 즐비한 고갯길을 지나갔었다.
사촌동생의 아버지인 숙부께서 운전을하신다길래 길이 얼어
미끄러워서 위험하니 제가 다녀오겠다고 해서 갔다오게 된길
에 위낙 커브가 심하고 길 바로 옆에 수십미터 절벽들이며
절벽아래는 수심이 깊고 물흐름이 빠른 계곡이라 평소에도
추락사고가 나면 운전자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즉사나 이사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던 악명높은 그 길이였다..
평소에는 빠른 속도를 즐겼지만..그날은 그저 안저하게...그저
천천히..음악도 끄고 집중해서 가고 있었는데...
앞에 가던 차가 미끌하며 살짝 도는것이다..나도 속도를 줄일려고 브레이크에 발을 오려놓는 순간 우리차는 빙글빙글...
한바퀴를 회전하고 나서 또다시 회전하며 우리를 태우고 있던 차는 벼랑아래쪽을 미끌어지고 있었다...
앞에 가던차도 멈추고 ...뒤에 오던 차도 멈추고 그저..나도 운전석에서 핸들만 꽉 잡고 있었다....
회전하면서 탄력이 붙었는지...너무나 빠른속도로 미끌어지는것 같아서 밝았던 브레이크를 풀고 핸들을 돌리면서 가속페달을 밝았다..다행이 차가 다시 미끌어 지면서 옆면이 아니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벼랑으로 미끌어졌고..앤진브레이크...
쓰다가 ...후진기어 넣고 가속페달을 죽어라 밝아버렸다..
그덕에 차가 벼랑으로 가는 속도가 줄어서 가드레일에 살짝
박고 멈출수 있었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등줄기에 식은땀이 싸하게 흘렀다...
놀란 내 사촌동생은 .....오빠.....우리살아있는거지..? 라는 어이없는 질문을 하고...사람들은 놀래서 우리차에 와서 차문을 열고 놀래서 굳어있는 우리를 꺼내서 달래줬다...
겨우 놀랜가슴을 달래고 우리가 떨어지뻐 했던 계곡아래를
봤다...물이 얼어서 그 위에 내려앉은 눈에 하얗게 변해버힌..
계곡이 ..벼랑의 높이와 위험도에 비해 가드레일이 너무 낮고
약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에 오던 차가 우리 시골 동네분이였는데 차가 돌면서 미끄어지는 순간 떨어지는줄 알았다고 했다..그래서 바로119에 차가 계곡아래로 떨어졌다고 신고를 했단다...
조금있으니..119구급대가 도착했고 우리의 괜찮은 상태를 확인만 하고 돌아갔다.....
약국에 가서 청심환을 하나씩 사먹으며...우리 살아있는거지?
라는웃지 못할 질문을 하며 사촌동생과 나는 서로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사촌동생이 필요한 물건을 사서 집에돌아가니 친척들이 다 놀랜다...속도를 줄였다고 했지만 깨져버린 앞 범퍼와 완전박살난 헤드라이트를 보며 하늘이 도왔다고 했다
차는 연휴가 끝나는 대로 정비소에 맡겨서 완벽하게 수리를
하겠지만 당분간 그때의 그 싸늘했던 기분은 잊지 못할듯 싶다...범퍼하고 라이트 새로갈려면 또 돈들어가겠군...
하여간 살았다.--;
설날 아침 차례를 지내고 사촌동생을 태우고 슈퍼맨의 S자를
연상하게 하는 커브길이 즐비한 고갯길을 지나갔었다.
사촌동생의 아버지인 숙부께서 운전을하신다길래 길이 얼어
미끄러워서 위험하니 제가 다녀오겠다고 해서 갔다오게 된길
에 위낙 커브가 심하고 길 바로 옆에 수십미터 절벽들이며
절벽아래는 수심이 깊고 물흐름이 빠른 계곡이라 평소에도
추락사고가 나면 운전자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즉사나 이사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던 악명높은 그 길이였다..
평소에는 빠른 속도를 즐겼지만..그날은 그저 안저하게...그저
천천히..음악도 끄고 집중해서 가고 있었는데...
앞에 가던 차가 미끌하며 살짝 도는것이다..나도 속도를 줄일려고 브레이크에 발을 오려놓는 순간 우리차는 빙글빙글...
한바퀴를 회전하고 나서 또다시 회전하며 우리를 태우고 있던 차는 벼랑아래쪽을 미끌어지고 있었다...
앞에 가던차도 멈추고 ...뒤에 오던 차도 멈추고 그저..나도 운전석에서 핸들만 꽉 잡고 있었다....
회전하면서 탄력이 붙었는지...너무나 빠른속도로 미끌어지는것 같아서 밝았던 브레이크를 풀고 핸들을 돌리면서 가속페달을 밝았다..다행이 차가 다시 미끌어 지면서 옆면이 아니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벼랑으로 미끌어졌고..앤진브레이크...
쓰다가 ...후진기어 넣고 가속페달을 죽어라 밝아버렸다..
그덕에 차가 벼랑으로 가는 속도가 줄어서 가드레일에 살짝
박고 멈출수 있었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등줄기에 식은땀이 싸하게 흘렀다...
놀란 내 사촌동생은 .....오빠.....우리살아있는거지..? 라는 어이없는 질문을 하고...사람들은 놀래서 우리차에 와서 차문을 열고 놀래서 굳어있는 우리를 꺼내서 달래줬다...
겨우 놀랜가슴을 달래고 우리가 떨어지뻐 했던 계곡아래를
봤다...물이 얼어서 그 위에 내려앉은 눈에 하얗게 변해버힌..
계곡이 ..벼랑의 높이와 위험도에 비해 가드레일이 너무 낮고
약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에 오던 차가 우리 시골 동네분이였는데 차가 돌면서 미끄어지는 순간 떨어지는줄 알았다고 했다..그래서 바로119에 차가 계곡아래로 떨어졌다고 신고를 했단다...
조금있으니..119구급대가 도착했고 우리의 괜찮은 상태를 확인만 하고 돌아갔다.....
약국에 가서 청심환을 하나씩 사먹으며...우리 살아있는거지?
라는웃지 못할 질문을 하며 사촌동생과 나는 서로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사촌동생이 필요한 물건을 사서 집에돌아가니 친척들이 다 놀랜다...속도를 줄였다고 했지만 깨져버린 앞 범퍼와 완전박살난 헤드라이트를 보며 하늘이 도왔다고 했다
차는 연휴가 끝나는 대로 정비소에 맡겨서 완벽하게 수리를
하겠지만 당분간 그때의 그 싸늘했던 기분은 잊지 못할듯 싶다...범퍼하고 라이트 새로갈려면 또 돈들어가겠군...
하여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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