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지 마세요 혼자있고 싶습니다
혼자있고 싶은데. 왜 클릭하셨나요.
클릭하신 김에 읽어주시면 감사하고요.
아니면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주소창에 http://www.kasi.re.kr 을 입력하셔서 많은 정보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올해는 엠티도 못가고 별빛 활동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어서 참 안타깝답니다.
안타까우면 잘 나오면 되겠지만 그것도 좀처럼 힘든일이라 저도 걱정이 많아요 ^^;
올해들어 벌인 일이 너무 많아서 본의아니게 정회원의 의무를 해태하고 있는중입니다.
아실분은 아실거고 관심없으시다면 없으시겠지만
이번에 성신여대 법대로 다시 입학했습니다.
...는 아니고 2학년으로 복학했습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동안 동아리 나간지도 워낙 오래됐고
소심한 저는 별로 안궁금해하실거같은 마음에 선뜻 소식을 알리지 못했어요.
또 그러기에 제가 너무 정신이 없기도 했네요.
그래도 모든 것이 정리되었고 별빛에 이렇게 보고를 하는 것으로
벌써 3달째 질질 끌고 있던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쁜 2008년의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성년의 날 학원에 입성한 후로 한가지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했는데
세상 일이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실패했습니다.
우습지만 스스로가 기특할 정도였고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누군가는 저보다 열심히 했을테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겠죠.
다시한번 해볼까도 싶었는데, 부끄럽지만 제 모든 힘을 쏟았기에, 자신이 없더라고요.
도망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모든게 욕심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지금은 생각이 많이 정리되어서 신입생의 마음으로 즐겁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현실은 찌지그레한 복학생이지만 ㅋㅋ
복수전공도 시작하고 오늘은 7시간연강에 예배까지 갔다오니 피곤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즐거워서 힘이 납니다. ^^
모든 것을 내려놓고보니 참 즐거운 세상이네요
이렇게 좋은 곳에서 내가 한해동안 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것 저것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교육이라는 것은 정말 정이 떨어지다 못해 짜증이 나지만
아직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고, 지금 새로 봉사활동 신청해놓고 대기중입니다.
지난 겨울엔 진웅오빠따라 천문대도 자주 갔고요(즐거운 추억에 감사^^)
졸업식가서 오랜만에 선배님들도 뵙고 맛있는것도 먹고
얼마전엔 지혜언니의 머리를 보고 깜짝 놀랐고
그 다음주에 휴가나온 상민이를 보았고
지난 주엔 학교 근처에서 밥을 먹다가 옆테이블에서 준승오빠를 만났네요 ㅋㅋ
언제 보아도 좋은 별빛 사람들 ^ㅡ^
세미나도 자주 못가고 얼마전 급조한 세미나는 제 별빛경력-_-에 커다란 오점을 남겼고.....
임원진분들께 언제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이럴 때 일수록 많이 도와드려야 하는데.
저 이런말 하면 또 미움받을텐데 ㅋㅋㅋ
빨리 새내기분들도 만나보고 싶어요!
올해는 귀여운 후배님들이 많이 많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아.. 제가 이런말을 하다니 -_-ㅋ
다들 보고싶어요~
봄을 기다리며.
삼월십일일 썼어요.
클릭하신 김에 읽어주시면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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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올해는 엠티도 못가고 별빛 활동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어서 참 안타깝답니다.
안타까우면 잘 나오면 되겠지만 그것도 좀처럼 힘든일이라 저도 걱정이 많아요 ^^;
올해들어 벌인 일이 너무 많아서 본의아니게 정회원의 의무를 해태하고 있는중입니다.
아실분은 아실거고 관심없으시다면 없으시겠지만
이번에 성신여대 법대로 다시 입학했습니다.
...는 아니고 2학년으로 복학했습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동안 동아리 나간지도 워낙 오래됐고
소심한 저는 별로 안궁금해하실거같은 마음에 선뜻 소식을 알리지 못했어요.
또 그러기에 제가 너무 정신이 없기도 했네요.
그래도 모든 것이 정리되었고 별빛에 이렇게 보고를 하는 것으로
벌써 3달째 질질 끌고 있던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쁜 2008년의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성년의 날 학원에 입성한 후로 한가지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했는데
세상 일이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실패했습니다.
우습지만 스스로가 기특할 정도였고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누군가는 저보다 열심히 했을테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겠죠.
다시한번 해볼까도 싶었는데, 부끄럽지만 제 모든 힘을 쏟았기에, 자신이 없더라고요.
도망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모든게 욕심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지금은 생각이 많이 정리되어서 신입생의 마음으로 즐겁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현실은 찌지그레한 복학생이지만 ㅋㅋ
복수전공도 시작하고 오늘은 7시간연강에 예배까지 갔다오니 피곤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즐거워서 힘이 납니다. ^^
모든 것을 내려놓고보니 참 즐거운 세상이네요
이렇게 좋은 곳에서 내가 한해동안 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것 저것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교육이라는 것은 정말 정이 떨어지다 못해 짜증이 나지만
아직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고, 지금 새로 봉사활동 신청해놓고 대기중입니다.
지난 겨울엔 진웅오빠따라 천문대도 자주 갔고요(즐거운 추억에 감사^^)
졸업식가서 오랜만에 선배님들도 뵙고 맛있는것도 먹고
얼마전엔 지혜언니의 머리를 보고 깜짝 놀랐고
그 다음주에 휴가나온 상민이를 보았고
지난 주엔 학교 근처에서 밥을 먹다가 옆테이블에서 준승오빠를 만났네요 ㅋㅋ
언제 보아도 좋은 별빛 사람들 ^ㅡ^
세미나도 자주 못가고 얼마전 급조한 세미나는 제 별빛경력-_-에 커다란 오점을 남겼고.....
임원진분들께 언제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이럴 때 일수록 많이 도와드려야 하는데.
저 이런말 하면 또 미움받을텐데 ㅋㅋㅋ
빨리 새내기분들도 만나보고 싶어요!
올해는 귀여운 후배님들이 많이 많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아.. 제가 이런말을 하다니 -_-ㅋ
다들 보고싶어요~
봄을 기다리며.
삼월십일일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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