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날 결혼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광규·2011.08.15. 01:05(수정됨)·5
이제 한가정을 꾸리며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딛는 감격스러운 현장에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해외에서 찾아주신 별빛 선,후배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결혼식을 올리기 1시간전까지만 해도 상황판단 못하고 떨거나 긴장하지 못하다가

결혼식 전 5분은 남기고서야...머리속부터 띵하며, 신랑입장 순서 및 절차를 잃어버릴 정도로

긴장이 되었네요..뭐...진행하시는 분...급히 불러서 다시 확인하고 숙지를 했지만..

그 길에 왜 그렇게 길고 멀던지 다리가 떨려서 혼났습니다.

그건 아마도, 지금까지 혼자만 책임지던 삶에서 누군가를 더 책임지여하고, 지켜야 할 가정이

생기는 막중한 책임감을 참석해주신 모든분들 앞에 약속을 하는 자리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34년이란 세월을 살면서 가장 긴장되고, 무거운 책임감이 짖누른 시간이였지만..

또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축복스런 자리에 별볓 선배님..동기...후배님 한분한분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또한 식장에는 함께 하진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축하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그러하기엔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

미리 이렇게 웹상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별빛! 선배님..동기들...후배님들 앞에 약속 했듯이 잘 사는 모습으로 제 결혼에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8학번 이광규



댓글 5

?04재훈2011.08.15. 19:04
행복하세요~ ^^ 결혼식 때 못 가서 죄송해요~ ㅠ.ㅠ
?09보연2011.08.15. 19:13
광규선배님!! 고향내려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글에서 행복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JINNY(99지인)2011.08.17. 10:56
집들이 하세요~~
?00홍별2011.10.17. 12:37
형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김지연2011.10.25. 10:47
아이가 아파 못가봐서 죄송해요~^^: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집들이 할 때 꼭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