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 . . . . . .
학교 도서관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곳
바로 앞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봄 꽃이며 이런 저런 화분에 담긴 묘목들을 파는 아주머니를 보았습니다.
음. 봄이구나.
문득 생각하게 되더군요.
군대 갔다 와서
복학하고서야 학교 안에 있는 작은 동산에 있던
벚꽃이 피고 지는 걸 문득 깨닫고선
아 이전에도 이랬을까 생각을 했었답니다.
시간의 흐름에 자연은 늘 같은 모습을 보였을텐데
나만 몰랐던 것 같은
그리고 지금도 모르고 지내는 날
보게 됩니다.
워낙 대학 생활 적응을 못해서
그래서 군대를 빨리 갔었다는 뭐 그런 전설이 있기에. . . . . . . .
여하튼 잠시 감상에 젖어
털썩 자리에 앉은 후 멍한 시선을 밖으로 던지는데
가파른 언덕을 뛰어 내려오는 두 아이
막 떠나려는 차를
두드리고 올라서고
헉헉거리며 가뿐 숨을 내쉬며
자리를 잡고 않고선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오늘 정말 운이 좋다."
"그런거 같아."
이 한마디에 담긴 행복감.
그 행복감에 덩달아 기분이 좋은 나.
그렇게 행복감에 빠져 목적지에 도착할 때
왠지 무엇인가 서두르는 기사 아저씨때문에
불안해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급브레이크에 다칠 뻔도 하고
종점에 도착해선 빨리 내리라고
교대 시간이라는 기사 아저씨 말이
왠지 싫어지고
삶을 어떻게 보는가는 결국 세상을 보는
나 자신의 시선이라는 소박한 진실을 다시금 보게 되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바로 앞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봄 꽃이며 이런 저런 화분에 담긴 묘목들을 파는 아주머니를 보았습니다.
음. 봄이구나.
문득 생각하게 되더군요.
군대 갔다 와서
복학하고서야 학교 안에 있는 작은 동산에 있던
벚꽃이 피고 지는 걸 문득 깨닫고선
아 이전에도 이랬을까 생각을 했었답니다.
시간의 흐름에 자연은 늘 같은 모습을 보였을텐데
나만 몰랐던 것 같은
그리고 지금도 모르고 지내는 날
보게 됩니다.
워낙 대학 생활 적응을 못해서
그래서 군대를 빨리 갔었다는 뭐 그런 전설이 있기에. . . . . . . .
여하튼 잠시 감상에 젖어
털썩 자리에 앉은 후 멍한 시선을 밖으로 던지는데
가파른 언덕을 뛰어 내려오는 두 아이
막 떠나려는 차를
두드리고 올라서고
헉헉거리며 가뿐 숨을 내쉬며
자리를 잡고 않고선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오늘 정말 운이 좋다."
"그런거 같아."
이 한마디에 담긴 행복감.
그 행복감에 덩달아 기분이 좋은 나.
그렇게 행복감에 빠져 목적지에 도착할 때
왠지 무엇인가 서두르는 기사 아저씨때문에
불안해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급브레이크에 다칠 뻔도 하고
종점에 도착해선 빨리 내리라고
교대 시간이라는 기사 아저씨 말이
왠지 싫어지고
삶을 어떻게 보는가는 결국 세상을 보는
나 자신의 시선이라는 소박한 진실을 다시금 보게 되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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