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더 이꼴을 보자니... 도저히 잠이 안오네...
오랜만에 삶의 화두가 생겨... 불안한 출구 조사 결과를 기다렸건만...
차갑게 날아오는 자신의 착각과 싸늘한 현실...
높은 투표율에의 기대를 이내 보기좋게 재껴버리는 어이 없는 결과...
여러분들은 각자의 가치관에 맞는 선택을 하셨나요?
지난 5년과 또 다가올 아듯한 5년을 생각해보려니... 도저히 그냥 잠을 잘수가 없어
몇달째 묵혀놓은 맥주 피쳐 하나를 따서 홀짝홀짝 마시며 몇자 적습니다.
며칠전 회사 동료와 프랑스의 대학등록금이 우리 나라의 대학등록금보다 많이 싸다는 얘길 하면서
80프로가 넘는 20대의 투표율이 그 나라 젊은이들의 힘을 보여준다고 얘기했었드랬죠...
누가 돼든 똑같을거라는 생각... 그 다지 별로 차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
적어도 5년 전과 오늘... 그리고 다음 5년 후에 각자의 생각을 잊지 말고 현실을
다시 바라봐주길 바랍니다. 우리는 여전히 진보 와 보수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진보는 실종... 보수는 중도라는 검은 장막에 모습을 가리고 더욱더 견고히 세력을 다져가고 있는것을...
그래도 옛날에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밝고 맑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사람들의 희망은 달콤한 사탕을 기다리는 어린 아들의 생떼같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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