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맞추기...(?)

?복학생·2002.07.29. 01:39(수정됨)·0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려나 봅니다...

총회하던날도 거의 찜텅이었져... 그 와중에 다들

불만 없이 투표하고 새로 임원 당선되고...

다들 더위에 지친 몸이었지만 보람된 하루였음이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역시나 매번 총회를 할때면

꼭 문제 되는 한가지가 있더군여... 인원수

총인원의 2/3가 출석을 해야 총회가 가능하죠...?

그런데 징크스 마냥 꼭 선거가 있을때면 이 인원수

채우기가 힘이 드는건 왜일까요...?

억지로 지키자고 만든 회칙도 아니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만든 규칙인데 매번 그러니... 참

어이없는 웃음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29중에 19명 나온걸로 칠판에 적혔던데

맞는지...? 제가 좀 늦게 와서 미안한 맘에 이리

저리 사람들을 둘러보는데 안보이는 사람들이 있

더군요... 당연히 와 있으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또 이번에도 숫자 맞추기를

했었을것 같은 예감과 그 흔적이 남아있었슴다...

더욱이 학번이 올라갈수록 그 참여율이 저조한

것을 보아 상당히 유감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제가

알기에 극도로 참여율이 저조한 사람이 버젓이

정회원으로 되어있음을 보고 회원관리에 임워진

들이 보다 과감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한번 이름이 올라갔다고 해서 그것을 계속

유지 하는 것은 나중에 이런 일들이 또 되풀이 될

것임을 자명하게 보여줍니다. 권리란 그에따른 책

임이 분명히 수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

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책임을 이행하지 못하는

사람을... 애써 잡아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다음달에 있을 총회에서 또 다시 숫자에

연연해야 되는 헤프닝이 없었으면 하고 한번씩

피치못할 사정이 생긴 사람들에겐 다음에 또 피치

못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다시 한번 별빛의 주인이지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ps. 관리자에게....
     '가입하기'에 부연 설명이 없는 것 같군여
     몇가지 부차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동아리 소개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눈에 잘
     띄지 않으니 가입하는 곳에도 간략한 설명
     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혹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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