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영선·2002.07.29. 14:11(수정됨)·1
오늘 퇴사하는 대리님 송별회를

조촐하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했는데,

식사를 마치고 다 같이 덕담 한마디씩을 나누고.

마지막 선물로 부서 사람들이 모두 한마디씩 적은

액자 하나와 문화상품권 그리고.

10초간의 그 사람의 미래를 위한 기도와.

그리고 한사람이 주도해서 하는 기도..

음. 그걸 보면서 귀찮은 일이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가는 사람까지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잘되길 빌어주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이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배우자를 찾을때

교회 다니는 사람을 조건의 첫번째로 꼽는지도..

아.. 나도 교회를 다녀볼까.. ㅋㅋ

p.s 그래도 여전히 난 기도하자고 할 때,
     어색하게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있는게
     쑥스럽다. *ㅡ_ㅡ*

댓글 1

?복학생2002.07.30. 00:10
역쉬~ 이랜드~~ 말로만 들었는데... 또 한번 깨는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