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하면서..~

?미희.P·2003.06.27. 19:10(수정됨)·8
비가 참 많이 내리네요.
별빛님들의 응원에 감사도 드리고, 정리도 할겸 글을 올립니다.
6월 한달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별빛에 신경을 제대로 쓰질 못했네요.
그동안 두배로 더 수고한 우리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구요..

6월을 복잡하게 했던 일은 오늘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시상식과 함께 모든 행사가 끝났거든요. (결과는 뭐.예상대로 빈손으로;;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좀 객기를 부려서 일을 벌렸더랬죠.
처음으로 큰 대회라는 것에 참가를 해보았던..6월이었습니다.
한달동안 학점 내팽겨치고 열심히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성적이 나올 일이 매우 두려운-_-;)

대회가 3일동안 치뤄졌는데 첫날 첫번째 팀이었기에,
25일 11시를 기해 제 순서는 끝났답니다.
몇 팀이 하는 걸 지켜보고 있다가 돌아왔었죠.
나오는 길에는 장마가 소강상태라 비도 그치고, 어제까지 그런 상태였던 것 같네요.

집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대회를 나가는 것이 큰 전환점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그 대회에 참여하고 나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그 생각을 정리하는데 1~2주일 걸릴 것 같습니다.
좀 혼이 빠져나간 사람처럼 굴어도 그러려니;; 해주시길;;

모두들 정말로 후회없는 "알찬" 방학, 알찬 여름 되시구요.
그럼 저는 이만 총총~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고마웠어요~

p.s: 6월 관측회 최종 공지는 967번 글입니당.

댓글 8

?적월2003.06.27. 21:18
언니 수고하셨어요.^^ 응원가고싶었는데 놓쳐버렸네요.;;
?2003.06.27. 22:07
6월 한달동안 정말 힘드시게 뛰어다니느라 힘들었겠어요. 이제 약간의 여유와 안정(?)을 가지시고 즐거운 방학보내세요~ 생각해보면 누나 6월달 동안 제대로 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낼이면 보겠지만.. 암튼 누나 고생하셨어요~~~~
?*東*~2003.06.27. 22:20
무슨 대회~? 궁금하네... 회장님이 만사 제치고 그렇게 몰두한일이 뭘까나..? 아무튼... 이젠 편히 쉼~ 하시게...
?혜민2003.06.28. 02:40
난 응원도 못해주궁..미안해~아무튼 수고했어~!!
?이병오2003.06.28. 10:14
그러게.... 무슨 대회 였는데 ? 나도 궁금하다~ 여러가지 일을 해보는것도 젊은날 해볼일이지~ 나도 새로운 일을 찾고 있어~~
?JINNY2003.06.28. 10:31
고생 많았어~
?박지은2003.06.28. 23:18
그렇게 한가지 일에 몰두 할수 있는 언니가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그렇게 도전하자만 약간?? 아니 마니.. 두려움이 생기는 일에 용기있게 도전하실수 있는 언니 모습도 부럽구요~ 언니를 본받아야지~~ ^^
?cerabe2003.06.29. 00:49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미희가 참 멋진 일을 한 번 한 것 같다. ^^ 무언가에 자신을 완전히 던진다는 거 그리 쉽지 않은 일이야. 좋은 추억이 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