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넘 행복(?)했다~~...^^*

?짝주·2003.07.21. 14:46(수정됨)·1
어제 동생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같이 코엑스에서 하는 <2003 캐릭터페어> 봤다~

그 녀석하고는 이레저레 정말 잘 돌아다닌다...^^

그날 캐릭터전 넘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봤더니만,,,

나중엔 넘 다리 아파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ㅡ.ㅜ

여튼 코엑스에서부터 상일동 까지 가는 내내 "배고파~배고파~"만 연발했다...

그랬더니... 그 녀석 왈, "누나! 어떻게 된 게 한 시간 째 2분 간격으로 "배고파"만 얘기하냐??"ㅋㅋ

여튼 상일동 가서 음식에 기뻐하면서 정말 배 터져라 먹었다...^^;;;

동생 친구가 나더러 내가 그렇게 많이 먹는 거 처음 봤단다...ㅡ.ㅡ;;

맨날 뭐 먹을 때 보면, 시킨 거에 70-80% 먹으면 배부르다고 못 먹더니

오늘은 정말 대단하다면서...ㅡ.ㅡ;;;

내가 내숭을 부린 건 아닌데.....여튼 어젠 정말 내가 봐도 엄천나게 먹긴했다...^^;;

그리고 벤취에 앉아서 수다떠는데,

그녀석이 줄 게 있다면서 꺼낸다....

뭐... 예전에도 그 녀석이 CD구워주거나, 회사 다닐 때는 회사에서 나온 CD 같은 거

준 적이 꽤 있어서... 그런 건가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책 두권을 꺼낸다....

<톨스토이 단편선1> <톨스토이 단편선2>....

그러면서 생일선물이란다..... --> 내 생일 지난 지가 거의 4개월이 다 돼가는데...ㅡ.ㅡ;;

지난달에 상일동에 있는 이마트 구경하다가 쬐그만 의자에 앉아서 그 책 읽고 있었더니...

그걸 기억하고 선물로 사놨다고.....^^;;;

여튼 생일선물이라는 거에 놀라고, 또 정말 가지고 싶었던 책 선물로 받아서 정말 기분 좋았다~~!! ^^*

여튼 어제 잼난 구경 많이 하고, 선물도 받고, 정말 배부르게 먹고....^^;;;

지금 <해리포터와 바법사의 돌>  하권 읽고 있는데 오늘이면 다 읽을 것 같고,

그거 읽으면 <쥬드> 읽고 학교에 반납해야하니까... 그거 읽을 것 같고....

잡자기 전에 집에서 한 편씩 읽을까보다...

단편이라서 한 작품이 몇 장 도지 않으니까...^^

댓글 1

?미희2003.07.22. 00:15
ㅎㅎ 언니 상일동에서 어디서 뭐 먹었어요? ㅋㅎㅎ 상일동은 언니 떠날때나 지금이나 똑같을 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