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죽을지도 몰라....

?송강·2004.03.31. 14:25(수정됨)·7
나 이제 곧 죽을지도 몰라..

지금 서서히 죽어가고 있어....

오늘부로 내 손에 가동되는 핸폰이 하나도 없는...

밥없이는 살아도 핸폰없이는 못사는 나에게...이런 시련이...(ㅜ_ㅜ)

사건인 즉슨....

어제 저녁에 중고핸폰이 집에서 도착을 했지요..
드디어 핸폰을 바꾼다는 기대감에 부푼 나머지 오늘 오전 셤끝나구 바로 신촌으로 나갔습니다.
일딴.. LG Telecom가서 내꺼 바루 해지하구...
그러구 SK Telecom에 달려갔습니다..
신규가입서 쓰구 이것저것 데스크에서 뚜들려 보더니만..
직원 : "손님.. 죄송한테 이 단말기는 회수된 단말기인데요.."
나 : "(놀라며..) 예??? 그럼 이거 못쓰는 건가요?"
직원 : "예.. 본사에서 회수해야 되는 단말기입니다."
나 : "그럼 못쓰는 건가요??"
직원 : "예.."

더 물어볼려다가 그냥 짜증나서 나왔습니다..
근데 문제는...ㅡㅡ;;
지금 쓰고 있는 019를 해지했다는것...
핸폰 열어보니 이미 해지완전 처리 됐더라구요..
액정에는 "개통이 필요합니다."라구 뜨구...(ㅡㅡ;;)

결국 개통안된 빈 깡통같은 핸폰 두갤 들구 오후 수업 들으러 다시 학교로 왔습니다.
근데 또 하필 그 오후 수업이 휴강될게 모람...ㅡㅡ;;

하여간 이것저것 완전 꼬였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꿀꿀하구... 핸폰두 안되서 공중전화 찾구 다니구...(ㅡㅡ;;)

앞으로 대책이 세워질때까지 한 1주일정도 핸폰없이 살듯...

핸폰없이는 못사는뎀....
조금씩 죽어가고 있습니다..켁~~

댓글 7

?송강2004.03.31. 14:25
근데 도대체 회수해야 되는 폰은 뭐야???
?이미연2004.03.31. 14:33
근데 회수해야 하는 폰을 어떻게 들고오셨대요?;;;; 바로 빼앗가갔다는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들고오셨네요''
?송강2004.03.31. 14:55
그냥 들구 나왔는뎀...안되는건감?
?부강2004.03.31. 19:40
핸폰없이 함 살아바도 좋아~^^
2004.03.31. 22:32
제대한지 얼마안되서 니가 잘 모르나 본데.. 난 이미 그 그 과정 다 밟았다구... 이미 충분히 경험했수...ㅡㅡ;; (다행히 폰카 찍으면서 놀구잇음..)
?백경2004.04.01. 22:48
아니.. 오빠 말 한번 거치네..
?이광규2004.04.01. 23:09
거칠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