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병욱·2005.01.11. 16:57(수정됨)·11
벌써 2005년이네요~( 며칠이나 지난거야..)

군대 제대후 복학한 첫학기를 정신없이 보내고 연달아서

계절학기를 들으러 찬 바람이 부는 활주로를 건너며 학교에

다녔답니다.그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을 교과과정을 마치고

잠시 무소속으로 시간을 얻었어요. 드디어 방학이랍니다.

문희선양 버젼으로 표현하지면..
오늘 계절학기 기말고사가 있었어요..
그래서 열공(?)을 하느라 어제 좀 바빴답니다.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험을 잘봤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ㅡㅡ;


암튼..ㅋㅋ

한해를 보내며 또 새로운 한해를 맞는 동안 별빛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짧은 과거에는 신년회와 졸송회 임시총회도 있었고.. (관계된 임원들 수고하셨어요~^^

길범이형도 졸업 축하해요~^^  재훈이도 당선축하~^^)

군대와 각자의 일 등으로 별빛을 떠나고 , 복귀하는 일들도 있었고..

뭐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알수없겠지만 각자 나름대로 많은 일들이 있었을테고..

그 와중에도 계절은 여느때 처럼 제 갈길을 가는군요.. 한파가 몰아친 뒤에는 나무들도

풀들도 싹을 틔울것이고.. 그러다보면 또 무더위와 낙엽지는 가을.. 또 겨울..나이도 한살 더먹고.

.. 궁시렁궁시렁....

올 한해 하고자 하는 일들 다 잘 되시길 바래요. 다들 건강하시고..

별빛 안에서도 또 즐거운 일들 가득하길 바라고..


(얼마전 편지 한통이 왔더군요..  발신이 낯선 주소던데... 영국, 지방의 어느 학교에서 입학 허가장이

날아왔더군요..  처음에 받고 나서 많이 고민을 했는데 조만간 거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화 , 인터넷도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출발 플랫폼은  인천공항 국제선 E와 F 사이의 기둥이구요..

혹시라도 연락을 하시려면 부엉이를 통해 편지를 보내실 수 있답니다.  학교는 호그와트..  1월중 출발할것

같습니다.. 가면 몇년을 있게 될지 모르겠지만 가족들과 친구들.. 별빛 사람들이 그리워 질것 같아요..)

그럼 이만..

             ^O^



댓글 11

?03승진2005.01.11. 17:18
헉.....!!!!!!!!!! 병욱오빠의 카리스마가, 단번에, 무너졌어요..!!!!!!! ㅠㅠㅠ 실망실망,ㅠ
?차용남2005.01.11. 17:53
네가 간다는 그 학교.. 우리 할아버지가 교장이다..ㅋ
?00용기2005.01.11. 18:15
무슨 말이야?
2005.01.11. 20:22
황교수.... 이미지 관리좀 들어가야겠어~~~ @>@
?이수경2005.01.11. 21:06
저만 입학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다른 한국인 한명이 있다고 들었는데 오빠라니... 반가워요~~~
?종인2005.01.11. 22:45
병욱이형 저런모습 이젠 약간 익숙한^^;;;...
?이광규2005.01.11. 23:49
병욱아...혹시...너 종인이랑 둘이 논적있냐..?
?진영2005.01.12. 00:45
오빠 유학가세요?? ㅡㅡa;
?00정근2005.01.12. 09:32
올때 개구리 초콜릿 사오기~~ 잘갔다와...
?04희선2005.01.12. 10:47
저는 빗자루 하나만.. 아니면 날아다니는 금색볼도 괜찮구요
?병욱2005.01.12. 23:24
역시 이런 철 지난 유머는 하는게 아니였어...-.-;; 용기야, 진영아 보고싶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