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관측회~

?전혜문·2003.02.10. 11:57(수정됨)·4
어제 4시쯤에 집에 도착해서 대충 씻고 누운게

이제서야 일어나게 됐네요~ 헐헐~

지난주에 하루 5시간씩 자면서

이제 잠을 줄일 수 있구나~ 했었는데~

그때 못잔 잠까지 다 잤나봐요^^;

에구~ 학교다닐려면 빨랑 잠을 줄여야~


어쨌든 관측회는 정말 즐거웠네요~ 헐헐~

비록 아침에 비도 잠깐 내리고 했었지만~

위성사진도 보고하니깐 왠지 날씨가 확 개일것 같았는데~

날씨가 관측회때마다 속을 그렇게 벅벅 썩이더니~

마치 미안했다는 듯이 별볼때만 그냥 확~ 개이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별 실컷 봤네요^^

게다가 이번 봄철 별자리는 처음 보는거라서

아차.. 그래서 후배들이 물어보는거 하나도 대답못하고

그래버렸네요~ 에구 미안하여라~

이번에 다같이 찾아보고 은주누나께도 배우고 해서 많이 알았으니깐~

다음엔 다같이 더 많이 찾아보고 그럴 수 있기를~ 헐헐~


봄철 머리털자리 아래쪽에는 참 은하가 많더라구요~

(머리털 주인이 비듬이 많았나봐요~ 헐헐~)

생각없이 망원경 돌리다가 5개나 봐버렸어요~

정말 여지까진 안드로메다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다음부턴 바람날 것 같아요~ 어찌 안드로메다 몰래 바람필 방법이 있을런지~

누가 뭐라그러거든~ 난 박애주의자요~ 해야지^^; 헐헐~

그렇게 별도 참 많이 보고~


아~ 썰매타던 생각도 나네요~ 헐헐~ 재밌었는데~

돌아오는 날 아침에도 탔다가 집에 올때까지 엉덩이가 축축했다는^^;

이 정도~ 헐헐~

정말 즐거웠던 관측회였답니다~

많이들 늦게 주무셨던데 푹~ 쉬셨을런지~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댓글 4

?cerabe2003.02.10. 12:32
혜문아 수고 많았어. ^^
?썽~애2003.02.10. 18:03
쿠헐 이번에도 썰매가~감칠맛 나게 해주는 조미료역할을 했군여.윽 나두 썰매..저번에 못탄게 한이되는군여..ㅋㅋ
?짝주2003.02.10. 18:52
난 어제 집에 들어오니 거의 12시.... 울엄마가 무슨 재미가 그렇게 좋아서 이제 들어오느냐고 하더라...ㅡ.ㅡㅋㅋ
?새봄2003.02.10. 23:28
비듬이래 비듬~ ㅋㅋ 머리좀 감으라고 해야하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