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찾은 송년회~

·2009.12.21. 23:51(수정됨)·8
올해 8월 시댁인 연희동으로 이사오면서 힘들었는데 좋은게 한가지 있네요.
신촌이 매우 가깝다는 것. 마을버스로 갔거든요.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집안일로 늦게 도착해서 재철선배의 세미나도 끝무렵 "육식"얘기만ㅋ 잠깐 들었는데 무장 신선했습니다.
거의 1년간 공식행사는 처음이 아니였나 싶네요.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이다 싶으면 02,03년에 봤었던 후배들이고
이제는 어엿한 후배를 거느린 사회인의 모습으로 그나름 말도 조금 통하고
시간의 흐름을 재밌게 느끼고 왔습니다.
겨우 하룻동안의 만남이였는데도 기억해준 후배들이 너무 고맙네요.

참, 안마기 선물 고맙습니다~ 00학번 송이가 놓고간 선물을 내밀어서 정말 미안했어요.
선물교환이 아직도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그러고보면 별빛은 한 번 정해진 것은 잘 안 바꾸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ㅎ
좋죠뭐.

다음번에는 좀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부랴부랴 남편이 김대건관 앞까지 태워다 줬는데
머리손질도 못 하고 옷도 제대로 갖춰입지 못 하고 간 게 안타까워요.
ㅎㅎ
후배님들 다음에 또 봐요~
.

댓글 8

?99재빈2009.12.22. 00:34
누나~~~반가웠습니다.내년 총관때도 보고 그 후 송년회때도 보고. 그 다음에 총관때도 보고 그 후 송년회때도 보고, 그 다다음 총관때도 보고 그 후 송년회때도.....일년에 2번씩은 매번 보아요~~~~~^_^
?02지은2009.12.22. 12:30
후후~ 네네~ 언니 정말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당~^-^재빈오빠 말대로 일년에 두번씩 꼭 뵈요~*
?04문희2009.12.22. 17:53
안녕하세요~^^ 선물교환했던 04 문희에요~안마기는 쓸만하신가요? 저희 엄마하나 드렸더니 손에 진동이 너무 강하다고 뭐라하시던데;; 케이크는 다같이 맛나게 나눠먹었으니까요^^ 저와 교환해주신것만으로도..ㅎㅎㅎ (송이언니~ 케이크 잘 먹었어요 ㅎㅎㅎ)
?00병욱2009.12.22. 20:23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좀 늦게 와서 인사드렸는데 기억하실런지.. 내년에 또 뵐게요.^^
?09보연2009.12.24. 00:18
꺄아,,,,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선배님!!ㅋㅋㅋㅋㅋㅋ
2009.12.24. 09:33
선배님 너무 오랜만에 뵈어서 좋았습니다- 자주 얼굴 비춰주세요~
?이병오2009.12.24. 17:07
이크 참석 못 했는데 그래도 너가 참석 해서 93을 빛( ? ) 내 줬구나~ 다음 모임때 보자규~~
2009.12.29. 12:02
병오야~ 몇 번 안 나가는 모임에는 니가 매우 바빠서 못 보는구나. 그래도 재철선배랑 얘기 많이 나눠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