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의 돌잔치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1.25. 21:20(수정됨)·2
"별빛 타임"을 아시는지요?
주말 세미나 때 대부분 30분씩 늦어서 항상 기다렸다가
모아지면 RA관에 들어갔던 것이 불현듯 생각나는군요.
왜냐구요?
우리 예서의 돌잔치에 전 어김없이 늦었습니다.
사실 사진을 엮어서 동영상을 만든다,
사진편집을 해서 이쁘게 인화한다는 엄마표 돌잔치의 사명감으로
취업준비와 함께 열심히 준비했더랬습니다.
그.  런.  데.
당일날까지도 준비하다가 결국 동영상은 마무리 작업을 못 하고,
3*3 사이즈의 앙징맞은 사진은 찾으러 갈 시간이 없고 에고에고 차는 왜 그렇게 막히는지
하여간 5분정도 늦게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그 사이에 1등으로 온 친구는 전화로 지금 4명정도 와있다고 전화해주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2시쯤 되어서야 거의 참석인원이 다 모였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오지는 못 했지만 이참에 연락이라도 해준 후배, 동기들이 너무나 고맙고 든든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일일이 전화하지는 못 하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별빛.
그날 참 반짝였습니다.
제가 공부한다는 미명하에 제대로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 했던 별빛인들에게
다시 한번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지 참석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그 처음이 아마도 지인이의 돌잔치겠죠.

이번주 토요일에 혹 쓰러지면 모를까 반드시 꼭 가마~~~~
혹 다 후배들만 와서 뻘쭘할라나?!
하하하

댓글 2

?이병오2010.01.25. 22:32
나도 일찍 가려 했으나 여차 저차 일이 있었고 호재 둘째랑 장모님 픽업해서 공항까지 모셔다 드려야 해서 인사도 못하고 왔네 그려~~ 아가 건강하고 씩씩 하게 잘 키우렴~~ 또 보자규 !!!
?09남쥬르2010.01.26. 19:17
죄송해용~ 선배 가고싶었는데 ㅠㅠ 관측회때문에 못갔네요ㅠ 언제든지 별빛은 열려있답니다! 오셔서 선배때 별빛 이야기도 들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