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의 변~~^^

?95 Girl·2010.03.21. 12:01(수정됨)·7
얼마만인지 모를만큼 시간이 꽤 흘러버렸습니다.

종완이 결혼식 이후 여차저차...늦은 시간에 신촌에 갔습죠.

많은 후배님들과 얼굴도장을 찍고나니 다들 나를 삼촌으로 생각하는구나~~~라는 느낌에 제 나이를 다시금 헤아려봤습니다.ㅎㅎㅎㅎ

네 ...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만큼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저 또한 술을 좋아라~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주책을 좀 떨자~~라는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마치 군대에서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선배마냥...학창시절의 저를 홍보함에 소홀함이 생길까 신중히 뻥~을 섞어가며 여러분들을 현혹했습니다.
^^

머리가 굳어버린 저와는 달리 말랑한 프레쉬 브레인을 갖고 계신 여러분의 신선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우선 제가 수다를 떨었네요.

곧 이어 터져나오는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과제도 못하게 하는 나쁜 선배가 되긴 했지만...

운동하는 후배의 근육을 풀어버리는 선배가 되긴 했지만...

뻥치면서 무용담을 늘어놓는 선배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서로가 알게 되는 시간이었기에 참 좋았습니다.

다음엔 여러분의 이야기에 심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진지하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동화되는 선배가 되도록 할게요.

항상 멋진 모습의 별빛 후배님들덕에 저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습니다.

추후 저하고는 다른 멋진 선배들이 많으니 좋은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총관엔 그런 선배들이 다 모이겠죠?

항상 행복하십시요.

^^

☆ㅇ ㅅㄹㅎㄱ ㅇㅎㄹ ㅅㄹㅎㄴ Girl~!

댓글 7

?00병욱2010.03.21. 12:06
형 어제 얘기 많이 하셨어요~ㅋㅋ
?01혜문2010.03.21. 13:02
우와.. 정말 좋은밤이였을 것 같아요ㅎㅎ 저도 얼른 이런 모임에 참석해서 얘기 많이 듣고 싶은데^^; 이번 총관에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09김민규2010.03.21. 23:49
좋은 말씀 감사했어요~~ 덕분에 배울 점과 반성할 점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뵈요~! 별을 사랑하고 ㅇㅎㄹ ㅅㄹㅎㄴ Girl~! <-----이건.. 뭐죠..?ㅋ
?손지현2010.03.22. 01:03
아마도 영화를 사랑하는...ㅋ 사진 보니까 부럽습니당^^
?이미연2010.03.23. 00:33
용걸오빠 보고싶어요~!
?Girl2010.03.23. 10:38
^^ 미연아~보고싶어~!
?*東*~2010.03.24. 01:08
hey~ Girl 나이 들면 원래 그래... 주책이 늘어... 우리가 어느새 세월에 쫓기는 신세가 된거 같아 주책만 늘어가지... 남은 인생... 더 떨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