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새 출발~

?JINNY·2003.03.04. 20:21(수정됨)·3
모든게 새롭지만, 모든게 신기하지만 하나씩 알아간다는게 무지무지 재미있는 하루입니다!



달라진것중 하나는 매일 한강을 건너 학교를 다녔는데 지금은 한강을 끼고 한강변을 따라 학교를 다닌다는것!




오늘 아침 보니깐 날씨 무지 맑던데 이른아침 한강풍경이 싱그럽더군여~



아직도 99엠티 다녀온 피로가 풀리지 않은데다가 온통 처음 투성이인 일뿐이라서 나름대로 힘들고 피곤한데 그래도 재미있답니다~



다행히 우리반 녀석들은 청출어람이라고 저보다 나요..--;;



일단 교실이 넘 지저분해서 딴반 선생님들까지 걱정해주셨었는데, 어제 청소맡겨놓고 회의 갔다 왔더니 말끔히 아주 말끔히 치워 놨더군여~ 딴반 선생님이 나보고 고생했다구..--;;



말도 아주 잘듣고..
아직은 조용한 편이고..오늘 아침 자습시간에 알아서 놀라고 했더니 멀뚱멀뚱 나만 쳐다봐서 민망해 죽는지 알았지요..



그리고 내가 모르는일도 스스로 척척...알아서들 해요..



칠판도 알아서 지우고..회의 가서 이거이거 하세요라고 얘기 들었던 것들도 와보면 알아서 이미 다 했구~



인복이 많은가 봅니다..^^;;


모두들 3월 한달 즐겁게 보내요~~


P.S. 광규오빠! 우리반에 혜진이 있어요 한혜진.. 오빠 사촌동생 맞아요?

댓글 3

?김철곤2003.03.04. 23:16
누나 선생님된거 축하해요~~~~ 담임잘하시고요.. 애들 괴롭히지마세요..^^*
?갤러리노2003.03.06. 00:33
누나 화이팅!
?중원2003.03.06. 12:17
후훗...나의 작년 3월을 돌이켜보니 정말 복이 많은것 같다..